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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식생활교육-두뇌에 힘을 실어주는 음식
작성자 배수정 등록일 21.06.18 조회수 34

두뇌에 힘을 실어주는 음식 5

[사진=vvmich/gettyimagesbank]뇌 건강을 돌보는 일은 다른 신체 건강을 지키는 일 못지않게 중요하다.

사람들은 몸이 아파 통증이 발생하는 것도 무서워하지만, 치매에 걸려 기억이 소실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느낀다.

올해는 치매의 증상 완화를 넘어 치료 효과가 있는 알츠하이머 치료제(아두카누맙)가 등장하면서, 치매도 더 이상 극복 불가능한 질환은 아니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뇌 건강을 잘 유지하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일상에서 보다 민첩하게 일처리를 하고 의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뇌 건강을 지키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수면, 휴식, 스트레스 관리 등에도 신경 써야 한다. 더불어 잘 먹어야 한다.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론 어떤 게 있을까?

◆ 잎이 많은 녹색 채소= 녹색 잎채소들이 든 샐러드를 체중 관리 차원에서 먹고 있다면,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신경학(Neurology)저널에 2018년 실린 미국 연구팀의 논문에 의하면 시금치, 케일, 냉이처럼 잎이 많은 녹색 채소는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인지 감퇴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연구를 샐러드만 먹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식습관을 개선하기 어려워지니, 샌드위치를 먹을 때 녹색잎 채소를 좀 더 넣는 등의 방식으로 섭취량을 늘리도록 한다.

◆ 호두= 호두는 생김새가 뇌와 비슷해, 뇌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기억하기 좋은 식품이다. 다른 많은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 질환도 염증이 나쁜 영향을 미친다. 호두에 든 폴리페놀, 토코페롤, 고도불포화지방산 등은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다. 영양학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2014년 연구에서 호두는 노화와 함께 감퇴할 수 있는 뇌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블루베리= 비타민C, 비타민K, 망간, 안토시아닌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블루베리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소는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로 꼽힌다. 블루베리의 붉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성분 가운데서도 그 효과가 뛰어난 물질로, 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 생선= 많은 연구를 통해 뇌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수없이 입증된 식품은 다름 아닌 생선이다. 등푸른생선에 많이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인 DHA가 뇌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 요거트= 요즘에는 뇌와 장이 서로 연결돼 있다는 '장-뇌 축' 이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장이 건강해야 뇌도 건강하다는 의미다. 따라서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음료나 발효 식품 등을 먹는 것이 뇌 건강에도 이롭다. 영양소(Nutrients)저널에 실린 네덜란드 연구팀의 지난해 연구에 의하면 요거트와 버터밀크(버터를 만들고 남은 액체)의 섭취 함량이 높은 군에서 집중력, 기억력, 시간관리능력 등에 있어 보다 우수한 결과가 확인됐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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